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가상대결 홍준표 46.4%-이재명 37.7%, 윤석열 47.1%-이재명 38.5%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9-07 10:4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가상 양자대결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공정은 7일 대통령선거 후보 가상 양자대결에서 홍 의원은 46.4%, 이 지사는 37.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가상대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46.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37.7%,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47.1%-<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38.5%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두 사람의 격차는 8.7%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밖이다.

홍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와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쳤다. 

홍 의원(43.3%)과 이 전 대표(40.0%)의 격차는 3.3%포인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지사와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47.1%의 지지를 얻어 이 지사(38.5%)를 앞질렀다. 

두 사람의 격차는 8.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 전 총장은 이 전 대표와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우세했다.

윤 전 총장(47.2%)과 이 전 대표(40.4%)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6.8%포인트다.

이번 조사는 데일리안의 의뢰로 3~4일 이틀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1003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무선 ARS(100%)로 진행됐으며 전체 응답률은 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농심 라면왕의 귀환, 4분기부터 국내·해외 모두 상승세"
구글클라우드코리아 사장에 루스 선 선임, IBM 출신 데이터 분석 전문가
중국 리튬업체 회장 "내년 수요 30% 증가" 전망, 탄산리튬 가격 9% 급등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4080선 상승 마감, 코스닥도 900선 회복
신한은행 베트남 진출기업 금융지원 강화, 기술보증기금과 협약 맺어
[17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딴지일보는 이틀에 한 번 꾸준히 해야 한다"
녹색전환연구소 기후정책 아카데미 개설, 21일까지 참가자 모집
삼성·SK 국내 투자 '1000조 베팅', 이수페타시스·브이엠·ISC 소부장 수혜 주목
SC제일은행 '비이자'로 실적 턴어라운드, 이광희 '글로벌 금융통' 역량 푼 1년
비트코인 1억4205만 원대 하락,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급락하며 상승분 반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