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무학 주가는 13%대 상승했다. 선진과 대상홀딩스 주가는 내렸다.
6일 무학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76%(1240원) 급등한 1만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억8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억9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무학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다.
무학은 경남지역의 대표 주류회사로 홍 의원이 2013년 경남도지사로 있을 때 경남도청과 도로명 주소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후원활동을 했던 점 때문에 관련주로 엮였다.
샘표식품 주가는 3.78%(1800원) 상승한 4만94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46%(500원) 오른 3만4850원에 장을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1.37%(600원) 높아진 4만4250원에, 샘표 주가는 1.13%(550원) 더해진 4만9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81%(600원) 상승한 7만43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61%(1500원) 오른 24만5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50%(500원) 더해진 10만1천 원에, 동서 주가는 0.34%(100원) 높아진 2만9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30%(30원) 오른 9880원에, 풀무원 주가는 0.29%(50원) 더해진 1만7400원에 장을 닫았다.
대상 주가는 0.20%(50원) 높아진 2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12만5천 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만500원, 오뚜기 주가는 52만1천 원으로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반면 선진 주가는 1.96%(300원) 하락한 1만5천 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1.82%(200원) 떨어진 1만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1.47%(150원) 내린 1만5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91%(100원) 낮아진 1만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73%(1천 원) 빠진 13만65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67%(60원) 밀린 8930원에 장을 마쳤다.
제주맥주 주가는 0.64%(20원) 낮아진 3105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61%(3천 원) 빠진 48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56%(2500원) 하락한 44만2천 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0.55%(25원) 떨어진 4520원에 장을 닫았다.
빙그레 주가는 0.53%(300원) 내린 5만6400원에, 하림 주가는 0.49%(15원) 밀린 303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SPC삼립 주가는 0.37%(300원) 빠진 8만13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36%(300원) 낮아진 8만3400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4%(50원) 하락한 1만4800원에, 농심 주가는 0.33%(1천 원) 내린 29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1%(50원) 밀린 1만61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26%(200원) 떨어진 7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0.24%(500원) 낮아진 20만75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14%(50원) 빠진 3만68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