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떨어졌다.
6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0.91%(700원) 오른 7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1.27%(900원) 오른 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0.93%(1천 원) 떨어진 10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750원) 하락한 3만330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2.01%(3700원) 내린 18만 원에 각각 장을 마무리했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1.26%(1600원) 떨어진 12만5700원에, 테스 주가는 0.72%(200원) 낮아진 2만7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유진테크 주가는 1.34%(600원) 오른 4만5250원에, 원익IPS 주가는 1.12%(500원) 높아진 4만52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