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롯데그룹주 등락 갈려,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상승 롯데쇼핑 하락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9-03 16:1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칠성음료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일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전날보다 2.78%(4천 원) 상승한 14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그룹주 등락 갈려,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상승 롯데쇼핑 하락
▲ 롯데칠성음료 로고.

기타법인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기타법인은 52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타법인은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제외한 법인을 뜻한다.

롯데푸드 주가는 1.64%(7천 원) 오른 43만4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73%(1천 원) 높아진 43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39%(300원) 더해진 7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롯데쇼핑 주가는 1.38%(1500원) 떨어진 10만7500원에,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0.91%(500원) 내린 5만4200원에, 롯데지주 주가는 0.28%(100원) 낮아진 3만5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우리은행,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 강조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현대차 부회장 장재훈 "자율주행 로보택시 만들고 있다"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SK오션플랜트 사장에 강영규 사업운영총괄 내정, 30년 조선·해양 전문가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 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농협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 발표, "변화와 혁신 위한 전문 인재 등용"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