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1일 현대건설 주가는 30일보다 4.13%(2200원) 오른 5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4만4750원으로 2.40%(1050원), 대우건설 주가는 7350원으로 2.23%(160원) 각각 상승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44%(2천 원) 높아진 14만1천 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1.14%(1500원) 상승한 13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900원으로 1.01%(3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2350원으로 0.90%(200원) 높아졌다.
금호건설 주가는 0.77%(100원) 오른 1만31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0.68%(150원) 높아진 2만22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2950원으로 0.44%(1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200원으로 0.41%(50원) 상승했다.
한라 주가는 0.19%(10원) 더해진 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1만4천 원으로 0.36%(50원) 내렸고 DL건설 주가는 3만23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