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에이치엘비 주가 장중 급락, 코로나19 백신 승인 차질 가능성 나돌아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8-31 11:1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이치엘비 주가가 장 중반 하락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며 에이치엘비 주가 하락을 이끌고 있다.
 
에이치엘비 주가 장중 급락, 코로나19 백신 승인 차질 가능성 나돌아
▲ 에이치엘비 로고.

31일 오전 11시10분 기준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13.27%(7800원) 급락한 5만1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치엘비 관계사들의 주가도 내리고 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1.89%(1950원) 하락한 1만4450원에, 에이치엘비 파워는 8.12%(195원) 내린 2205원에, 에이치엘비제약은 7.43%(2050원) 밀린 2만55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판권을 들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나노코박스(NanoCovax)'의 긴급승인이 늦어지자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베트남 자문위원회는 29일(현지시간) 나노코박스 긴급사용 승인을 앞두고 보완서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노코박스는 베트남 제약회사 나노젠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으로 에이치엘비는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나노젠이 제출한 나노코박스 서류를 법률, 품질, 약리학, 임상기록 및 국가윤리위원회의 결론을 기반으로 여러 번 신중하게 검토 및 평가한 결과 자료 보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18일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라인업을 갖출 것이란 기대감이 조성되며 에이치엘비 주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는 18일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호난 나노젠 회장이 화상으로 '나노코박스'의 기술이전을 골자로 한 '에이치엘비-나노젠, 나노코박스 글로벌 권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이치엘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600원(15.38%) 급등한 4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세력
뭔 승인 가능성이야 ㅋㅋ개미털려고 내가 사고팔고 좀 한건데   (2021-08-31 15: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