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네이처셀 9월16일 임시주총에서 정관 개정, 목적사업과 이사 수 늘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8-27 18:1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처셀이 목적사업을 추가하고 이사 수를 늘리기 위해 정관을 개정한다.

네이처셀은 9월16일 오후 2시10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선바위미술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고 8월27일 공시했다.
 
네이처셀 로고.
▲ 네이처셀 로고.

네이처셀은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항영 사내이사 재선임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

또 정관의 사업목적에 △병원경영지원사업 △병원개발 및 투자사업 △해외병원 경영 관련 컨설팅 용역사업 △해외병원 운영사업 △의료 및 보건 관련 컨설팅업 △의료직 종사자 교육서비스업 △전문인력파견업 △학술연구용역업 △일반음식점업 △휴게음식점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기존 정관 규정상 이사의 수는 3명 이상 6명 이하로 되어 있는데 이를 3명 이상 8명 이하로 변경하는 것도 처리한다.

네이처셀은 2018년 12월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항영 이사가 네이처셀의 배지사업부문을 포함한 줄기세포 개발부문에서 공이 커 재선임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기여한 임직원 49명에게 네이처셀 보통주 22만1천 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도 처리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