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상승 많아, 현대로템 6%대 현대위아 3%대 올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8-26 15:5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6일 현대로템 주가는 전날보다 6.64%(1600원) 뛴 2만5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상승 많아, 현대로템 6%대 현대위아 3%대 올라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대로템 주식을 대량 매입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관투자자들은 63억100만 원 어치를, 외국인투자자들은 183억3800만 원 규모의 현대로템 주식을 순매수했다.

현대위아 주가는 3.66%(3100원) 상승한 8만7800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2.97%(5500원) 오른 19만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현대모비스(1.52%)와 현대건설(1.16%) 주가도 1% 이상 높아졌다.

기아 주가는 0.49%(400원) 높아진 8만2천 원에,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0.43%(500원) 더해진 11만6천 원에, 현대차 주가는 0.24%(500원) 오른 21만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현대차그룹 12개 상장 계열사 가운데 8곳에서 주가가 올랐다.

반면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2.14%(400원) 하락한 1만83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이노션 주가는 0.51%(300원) 밀린 5만8300원, 현대제철 주가는 0.21%(100원) 낮아진 4만83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전날 종가인1만2550원으로 거래를 마쳐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 다양한 방안 검토"
정부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협력키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계 "노란봉투법 개정, 노사협의 우선해야",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