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지난주에 이어 최근 9년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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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부동산원은 23일 기준 8월4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3% 올랐다고 밝혔다. 상승폭은 지난주(0.3%)와 같았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9년 만에 최고, 서울 아파트값 64주째 상승"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8/20210826145323_152520.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 한강 주변 아파트단지 모습.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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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부동산원이 주간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지난주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이어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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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4% 올랐다. 지난주(0.4%) 상승폭을 유지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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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부동산원이 주간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5월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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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22%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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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은 2020년 6월2주 이후 64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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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은 “대체로 매물부족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토지거래허가구역 인근 중대형이나 강북권 주요 재건축단지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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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14개구 아파트값은 1주 전보다 0.22%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와 비교해 0.02%포인트 상승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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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파트값은 0.39% 오르며 올해 4월 이후 20주 연속으로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월계동 재건축 아파트와 상계동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아파트값이 뛰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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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0.29%)는 창동과 쌍문동 구축 위주로, 용산구(0.23%)는 리모델링 기대감이 있는 아파트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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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1개구는 지난주보다 아파트가격이 0.22%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0.2%)보다 0.02%포인트 높아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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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0.23%)는 중대형 아파트 중심으로 신고가로 거래돼 대치동과 도국동 위주로, 송파구(0.27%)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인근지역인 신천동 재건축 아파트와 가락동 신축 아파트 위주로 아파트값이 높아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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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0.18%)는 방배동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강동구(0.18%)는 명일동과 고덕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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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0.28%)는 마곡지구 신축 아파트와 염창동, 등촌동 중저가 아파트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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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0.5%)에서는 신축과 재개발 기대감이 있는 중저가 아파트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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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0.83%)는 은계동과 지곶동 중저가 아파트 단지 위주로, 의왕시(0.69%)는 신축과 재개발 기대감이 있는 오전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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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0.69%)는 저평가 인식이 있는 죽율동과 하상동 등 중저가 아파트 위주로, 평택시(0.68%)는 역세권 인근 단지와 고덕신도시 위주로, 군포시(0.66%)는 대야미동과 도마교동 신축 아파트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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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41%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와 같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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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0.58%)는 교통호재가 있는 연수동과 송도, 옥련동 위주로, 서구(0.5%)는 청라국제신도시 신축 위주로, 계양구(0.49%)는 오류동과 작전동 위주로, 부평구(0.46%)는 천천동과 부개동, 부평동 등 역세권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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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19% 높아졌다. 상승폭은 지난주(0.2%)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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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로는 경기(0.50%), 제주(0.42%), 인천(0.41%), 대전(0.28%), 충남(0.26%), 부산(0.25%), 충북(0.25%), 전북(0.23%), 서울(0.22%)등은 상승했고 세종(0.02%)은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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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가운데 아파트값이 오른 지역은 170곳으로 지난주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보합지역은 2곳으로 지난주보다 2곳 줄었고 하락지역은 4곳으로 지난주보다 2곳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