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적층세라믹커패시터 수요 계속 탄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8-26 08:00: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삼성전기 주력제품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에 관한 시장수요가 지속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적층세라믹커패시터 경쟁사가 생산차질을 겪고 있어 삼성전기의 수혜가 예상됐다.
 
삼성전기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적층세라믹커패시터 수요 계속 탄탄"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삼성전기 목표주가 24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5일 삼성전기 주가는 17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5174억 원, 영업이익 432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40.7%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3분기 부품업계 수요는 전략 고객사의 스마트폰 증산과 북미 고객사의 프리미엄 제품 출시로 회복되고 있다”며 “고성능 적층세라믹커패시터의 수요가 하반기에도 탄탄하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커패시터 매출 가운데 35%를 모바일분야에서 거두고 있어 모바일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 수요 호조에 따라 실적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경쟁사의 생산차질에 따른 적층세라믹커패시터 수급 불균형도 삼성전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부품업계에 따르면 세계 1위 적층세라믹커패시터기업인 무라타제작소의 일본 후쿠이 공장이 코로나19 영향으로 25일 가동이 중단됐다.

박 연구원은 “일본에서 생산차질로 적층세라믹커패시터 수급이 빠듯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적층세라믹커패시터 가격 하락 가능성에 관한 우려를 상당부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