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 2370억 넣어 아라미드 2배 증설 추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8-25 17:0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 2370억 넣어 아라미드 2배 증설 추진
▲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 장세용 구미시장(오른쪽)과 함께 24일 오후 구미시청에서 아라미드 제조설비 증설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첨단소재인 아라미드설비 증설을 위해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손을 잡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24일 오후 구미시청에서 아라미드 제조설비 증설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라미드는 5세대 이동통신용 광케이블과 전기차용 고성능 타이어 등에 활용되는 첨단섬유소재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아라미드 생산설비 증설에 2369억 원을 투자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도 증설을 위해 지원금을 보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3년까지 아라미드를 제조하는 구미 공장 생산라인을 기존 연산 7500톤에서 15천 톤까지 2배로 증설하게 된다. 이는 2017년과 2020년 2차례 증설 이후 2년 만에 이뤄지는 대규모 투자다.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믿고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약속해준 경상북도와 구미시에 감사한다”며 “글로벌 아라미드시장에서 선발업체와 간격을 좁혀 확고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조현범 만기 출소 한 달 앞두고 30일 가석방 예정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14억 43.6% 줄어, 신규 수주 5.2조 62% 증가
금융위원장 이억원 "단일종목 레버리지 변동성 엄중하게 인식, 추가 보완책 적극 검토"
씨티증권 "개인투자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손실 56조 추정"
한화 호주 조선소 오스탈 최대주주 됐지만 시너지는 아직, 김동관 오스탈 군함사업 협력 ..
기획예산처 여론조사서 청년 61.6% "20년 뒤 한국 더 나빠질 것", 가장 큰 불안..
[오늘의 주목주] '실적 기대치 하회' SK하이닉스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이틀 ..
덕산하이메탈 반도체 소재 '솔더볼'로 주가 날개 달까, AI 기판 호황에 중국 CXMT..
하나캐피탈 상반기 독보적 실적 반등세, 김용석 건전성 관리 모드로 '1위' 명성 회복 ..
[현장] 농협 노조 4천 명 광화문 집결해 '지방이전 저지' 총력전, "이전 비용만 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