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푸드나무 주가는 급등했다. 하이트진로와 선진, 오리온 주가도 5%대 뛰었다.
24일 푸드나무 주가는 전날보다 8.22%(3100원) 급등한 4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5억 원, 기관투자자가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5.90%(1800원) 뛴 3만2300원에, 선진 주가는 5.86%(800원) 상승한 1만44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오리온 주가는 5.00%(6천 원) 상승한 12만6천 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4.83%(500원) 오른 1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맥주 주가는 4.19%(135원) 상승한 3355원에, 오뚜기 주가는 4.14%(2만1천 원) 오른 52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3.98%(400원) 오른 1만450원에, 대상 주가는 3.93%(950원) 상승한 2만5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3.82%(7500원) 상승한 20만4천 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75%(1250원) 오른 3만4550원에 장을 닫았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3.68%(500원) 오른 1만4100원에, SPC삼립 주가는 3.66%(2800원) 상승한 7만9400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3.48%(340원) 상승한 1만1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3.46%(300원) 오른 898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3.37%(135원) 오른 4145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3.14%(1만3500원) 상승한 44만3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무학 주가는 2.94%(210원) 상승한 7350원에, 농심 주가는 2.87%(8500원) 오른 30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2.69%(450원) 오른 1만715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65%(250원) 상승한 9690원에 장을 종료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2.64%(110원) 상승한 428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2.63%(2500원) 오른 9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 주가는 2.33%(1050원) 상승한 4만61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2.24%(350원) 오른 1만5950원에 장을 닫았다.
삼양식품 주가는 1.99%(1600원) 더해진 8만2200원에, 동서 주가는 1.93%(550원) 높아진 2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93%(1400원) 오른 7만39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1.60%(1200원) 높아진 7만6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49%(2천 원) 높아진 13만6천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86%(2천 원) 더해진 23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79%(150원) 더해진 1만9050원에, 하림 주가는 0.50%(15원) 높아진 303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5만74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샘표식품 주가는 1.60%(750원) 빠진 4만6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60%(2천 원) 내린 56만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