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24일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3.15%(1650원) 급등한 1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mRNA(메신저리보핵산)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큐라티스 관련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KAI-열림 헬스케어투자펀드’를 통해 큐라티스의 지분 8.58%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3.94%(195원) 상승한 515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3.79%(700원) 오른 1만9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3.78%(155원) 오른 426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3.28%(210원) 상승한 662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3.26%(125원) 상승한 396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3.24%(230원) 오른 73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2.81%(230원) 오른 8420원에, 한국금유지주 주가는 2.75%(2500원) 상승한 9만3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4만7300원으로 2.71%(1250원) 올랐고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8740원으로 2.58%(220원) 상승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2.46%(300원) 상승한 1만250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2.38%(300원)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SK증권(2.37%), 이베스트투자증권(2.37%), 한화투자증권(1.93%), 신영증권(1.77%), 키움증권(1.72%), 대신증권(1.08%), 부국증권(0.41%)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