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이 올해 자동차보험의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데 주력한다.
안 사장은 11일 삼성화재 인재홀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업계 최고인 삼성화재의 온라인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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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 ||
삼성화재가 2월에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판매해 얻은 보험료수익도 1128억 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2월 810억 원에서 40% 가까이 증가했다.
안 사장은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료 산출체계 정교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자동차보험 고객의 속성을 지금보다 세분화해 비효율적인 요소를 제거하겠다는 것이다.
안 사장은 삼성화재의 온라인 자동차보험 사업모델을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으로 확대할 계획도 제시했다.
안 사장은 삼성화재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그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해외사업 분야를 찾아 성장동력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현재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영국(유럽) 등 6개 해외법인과 미국관리법인을 두고 있다.
주총에서 오수상 전 생명보험협회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조동근 명지대학교 교수가 사외이사로 각각 새로 선임됐다. 문요남 전 부산고등검찰청장, 손병조 전 관세청 차장, 윤영철 연세대학교 교수는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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