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항공정비(MRO)사업 유치를 위해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과 합의각서를 맺은 행위를 놓고 국토교통부가 위법이 아니라고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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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국민신문고에 올린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의 인천공항 항공기 개조사업 논란에 관한 민원’에 관해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 유치는 위법하지 않으며 경남 사천과 중복투자가 아니다는 내용으로 답변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토부 "인천공항공사의 외국 항공정비기업 유치는 위법 아니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28175626_2307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국토교통부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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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화물기 개조사업은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K가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과 합작법인을 세우면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지와 정비고를 임대하는 것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업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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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경남 사천의 항공정비사업 중복투자 문제에 관해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근거로 항공정비산업 육성정책의 하나로 공항별 역할분담 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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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르면 사천공항은 중정비, 김포공항은 저비용항공기(LCC) 경정비, 인천국제공항은 해외복합항공정비업체 유치 등으로 역할이 구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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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토교통부는 정부지원 항공정비사업자로 지정된 경남 사천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항공정비사업의 독점권이 부여된 것이냐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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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정부는 국토교통부가 지역별 특화분야 육성을 유도하기 위한 지역특화 항공정비클러스터 개발, 정비인증체계 강화, 인력양성 등 항공정비 성장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정치권은 공항도시 사이 상생발전 방안 찾기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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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5월4일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과 항공기 개조사업 투자 유치를 위한 합의각서를 맺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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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공정비산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던 경상남도와 사천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설립목적에 항공정비가 없고 중복투자가 우려된다며 합의각서 철회를 요구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