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디스플레이 대표 정호영, 상반기 보수 6억6천만 원 받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8-17 18:2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상반기 6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7일 LG디스플레이는 2021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정 사장이 상여 없이 급여로만 6억6700만 원을 상반기 보수로 수령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72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호영</a>, 상반기 보수 6억6천만 원 받아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LG디스플레이에서 자문역을 맡고 있는 전직 임원들은 퇴직금을 포함해 1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강인병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급여 1억7900만 원, 퇴직소득 14억5800만 원을 합쳐 16억3700만 원을 상반기에 수령했다.

홍영규 전 경영진단담당 전무는 상반기 보수로 12억83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1억3700만 원, 퇴직소득 11억4600만 원이다.

최영근 전 구매경쟁력지원태스크 리더 전무는 급여 1억5600만 원, 퇴직소득 9억5400만 원을 더해 11억1천만 원을 상반기 보수로 받았다.

신정식 전 자동화사업지원태스크 리더 전무는 10억49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1억5400억 원, 퇴직소득 8억9500만 원이다.

김상열 전 TV사업전략그룹 전무는 급여 1억3700만 원, 퇴직소득 9억1천만 원을 더해 10억4700만 원을 상반기 보수로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