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금융
금융
BNK경남은행장 최홍영, 탄소절감 위한 '메일 비움 챌린지' 참여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8-17 18:17: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BNK경남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탄소절감운동을 실천한다.
BNK경남은행은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메일 비움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메일 비움 챌린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BNK경남은행>
메일 비움 챌린지는 메일 보관을 위해 데이터센터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것에 착안해 불필요한 메일을 제거해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창원시가 7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최 은행장은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으로부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지목받고 메일 비움 챌린지 퍼모먼스를 했다.
최 은행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활 속 메일함 비움에 동참할 것을 약속한다’는 판넬에 서명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그는 메일 비움 챌린지 인증사진에 해시태그(#비움 챌린지 #오랜된이메일삭제하기 #스팸메일차단하기 등)를 달아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에도 게시했다.
BNK경남은행은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일까지 메일 비움 챌린지 동참기간을 정하고 메일 완전삭제를 권할 계획을 세웠다.
최 은행장은 “이메일 1건당 이산화탄소 4g이 발생하고 데이터 보관과 전송을 위해 많은 전력이 낭비된다고 들었다”며 “메일 비움 챌린지를 계기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알리고 임직원들과 함께 메일 비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임도영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김희용 TYM 경영권 승계 차남 김식으로 굳혔지만, 모든 자녀 사법 리스크에 '불안불안'
TYM 자사주 12% 있는데 소각 의무화 법제화 촉각, 김희용 슈퍼개미의 경영권 위협 '트라우마'
대동 북미 높은 의존도가 재무 악화 부메랑으로, 김준식 시장 다각화하고 로봇 키우고
많이 본 기사
1
게임업계 포괄임금제 폐지 대세인데, '다른 목소리' 크래프톤 움직임 촉각
2
SK그룹 '11번가' 남겼다, 쿠팡 독주 이커머스 시장서 부활 해법 찾는다
3
IBK투자 "현대건설 목표주가 상향, 해외 원전사업으로 뚜렷한 성장축 갖춰"
4
'소문난 잔치였는데' 서울 성수 2지구 무응찰,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대어' 눈치싸움 ..
5
이재명 APEC 만찬 건배사, "목소리 어우러져 만파식적 선율로 거듭날 것"
Who Is?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
자회사형 GA 흑자전환 이끈 영업전문가, 수익성 강화·내실 다지기 주력 [2025년]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겸 서울신문 회장
호남기반에서 전국구 그룹으로 키워, 인수합병으로 사세 확장 [2025년]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대부업으로 성장한 재일교포 3세, 종합금융그룹 도약 노려 [2025년]
박재원 동국생명과학 대표이사
독일 바이엘 출신 제약업계 마케팅 전문가, 조영제 생산능력 확충 주력 [2025년]
최신기사
SK하이닉스 곽노정 "AI 메모리 제공자 역할 넘어 크리에이터 되겠다"
비트코인 시세에 단기 하락 주의보, '고래' 투자자 매도세에 힘 실렸다
SK 최태원 "AI 경쟁, 규모 아닌 효율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SK텔레콤 정재헌 "AI 강국에 기여하는 국가대표 사업자로 성장하겠다"
"LG전자 현대차 인도 상장은 성공적 사례" 외신 평가, CJ도 뒤 따른다
[여론조사꽃] '법 왜곡죄' 도입 찬성 81.6%, 반대 의견 압도
HS효성첨단소재 실리콘-탄소 음극재 사업 진출, 벨기에 유미코어 합작사에 2천억 투자
개인 몰려든 코스피 장중 4180선 올라, 원달러 환율 한때 1420원대로 내려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 아마존 CEO 앤디 제시 'Why 리더십'으로 세상을 바꾸다
국힘 "중도 신경쓰면 당은 망한다", 장동혁 '극우에 발목' 외연확장 포기하나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