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힘잃어, 와이제이엠게임즈 8%대 급락 위메이드 19%대 급등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8-17 17:12: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7일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54%(205원) 급락한 2195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주 힘잃어, 와이제이엠게임즈 8%대 급락 위메이드 19%대 급등
▲ 와이제이엠게임즈 로고.

이날 개인투자자는 와이제이엠게임즈 주식 8800만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투자자는 9200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7.22%(5200원) 떨어진 6만6800원에,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6.13%(175원) 하락한 2680원에 거래를 끝냈다.

썸에이지 주가는 5.96%(210원) 밀린 3315원에, 액션스퀘어 주가는 5.93%(305원) 하락한 4835원에 장을 닫았다.

플레이위드 주가는 5.78%(610원) 내린 9940원에, 넵튠 주가는 5.41%(1200원) 빠진 2만1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5.33%(3300원) 떨어진 5만8600원에, 넥슨지티 주가는 4.92%(600원) 하락한 1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4.87%(310원) 내린 6050원에, SNK 주가는 4.82%(950원) 밀린 1만8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한빛소프트 주가는 4.71%(300원) 빠진 6070원에, 컴투스 주가는 4.54%(4800원) 하락한 10만1천 원에 장을 닫았다.

미투온 주가는 4.30%(260원) 내린 5790원에, 넷게임즈 주가는 4.24%(500원) 밀린 1만1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게임빌 주가는 3.90%(1300원) 내린 3만2천 원에, 엠게임 주가는 3.76%(350원) 빠진 897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펄어비스 주가는 2.83%(1800원) 밀린 6만1800원에, NHN 주가는 2.83%(2천 원) 떨어진 6만8700원에 장을 닫았다.

조이시티 주가는 2.26%(250원) 하락한 1만800원에,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2.11%(30원) 빠진 139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골프존 주가는 1.91%(2700원) 밀린 13만8600원에, 엔씨소프트 주가는 1.91%(1만5천 원) 내린 77만1천 원에 장을 닫았다.

웹젠 주가는 1.69%(450원) 빠진 2만6200원에, 넷마블 주가는 1.57%(2천 원) 밀린 12만5천 원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1.35%(150원) 내린 1만1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1.15%(250원) 떨어진 2만1550원에, 베스파 주가는 1.11%(300원) 하락한 2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베노홀딩스 주가는 0.48%(30원) 내린 619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13%(100원) 낮아진 7만7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위메이드 주가는 19.84%(1만2500원) 급등한 7만5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위메이드가 2020년 11월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의 글로벌 버전 정식 출시일이 2021년 8월26일로 정해져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위메이드 맥스 주가는 12.33%(730원) 뛴 6650원에, 네오위즈 주가는 2.23%(850원) 상승한 3만89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AMD 중국에서 AI 반도체 기회 커져, 미국과 중국 '신경전'은 변수
트럼프 한미 FTA 회의 취소는 '협상전략' 분석, "관세 등 강경책 가능성 낮아" 
현대차 진은숙 ICT담당 첫 여성 사장 올라, 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에 류석문 전무
트럼프 중국의 구형 반도체 '덤핑'에도 관세 미뤄, 공급망 의존에 약점 부각
서학개미 '국장' 돌아오면 비과세, 개인 '선물환 매도'도 가능
국내 주식부호 1위 삼성전자 이재용 23조3천억, 2위 메리츠금융 조정호
삼성전자 '인도 상장' 가능성에 선 그어, LG전자 현대차와 다른 길
유럽연합 플라스틱 수입 규제 강화, 저가품에 밀리는 재활용 업계 부양 차원
정부 'K소비재' 프리미엄 기업 육성, '2030년 수출 700억 달러' 목표
"삼성전자 DDR4 D램 공급 중단 늦춘다", 고객사 수요 쏠려 '노다지' 탈바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