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김재원 "이준석, 원희룡과 통화에서 윤석열 금방 정리된다고 말해"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8-17 11:50: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금방 정리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런 사실을 원 전 지사에게 확인했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17일 오전 MBC라디오에 출연해 "방송 전에 원 전 지사와 통화를 했는데 이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금방 정리된다'고 말한 것은 사실이더라"며 "원 전 지사가 '이 대표는 자동녹음되는 전화기를 사용하니까 녹음파일이 있을 것 아니냐'고 말할 정도로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김재원 "이준석, 원희룡과 통화에서 윤석열 금방 정리된다고 말해"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그는 경쟁 후보인 원 전 지사에게 이런 말을 한 것이 믿기 어렵지만 원 전 지사가 거짓말할 사람은 아니라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윤 전 총장에게 일종의 경쟁의식을 느끼는 것인지 이유를 잘 짐작할 수 없다"며 "당대표 본분에 어긋나는 일이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당과 합당이 결렬된 일을 놓고서도 이 대표의 판단이 잘못됐다고 평가했다.

김 최고위원은 "일주일 정도 공격하다 소강상태로 가면 국민의당에서 협상이 들어올 것이라던 이 대표의 판단과 반대로 갔다"며 "이 대표가 안 대표를 대우해야 했는데 비하하며 협상한 건 상당한 패착이며 향후 정해질 당 대선후보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한은 총재 신현송 "소비자물가 상당 기간 오름세 지속할 것, 물가안정 적극 대응"
[오늘의 주목주] '주주환원 기대감' SK스퀘어 주가 6%대 급등, 코스피 개인·기관 ..
[17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저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
특검, '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이란 전쟁 끝나자 더 오르는 K방산주, '실전 입증' 천궁Ⅱ 타고 LIGD&A·한화에어..
이재명정부 '포용금융 대전환' 본격 시동, 금융위 부위원장 권대영 '공감대 확보' 답 ..
공정위 공정거래법 위반 신고 포상금 상한 폐지, 포상금 과징금 최대 10% 지급
[K생산적금융을 묻다 은행③] 신한은행 싱가포르지점장 정형동 "동남아 역외금융 중심지,..
'실적 보릿고개' 넥슨게임즈의 궁여지책 '던파 키우기', 박용현 올해 적자 늪 탈피할지..
두나무·네이버 결합 공정위 심사 본격화, 송치형 '긴장의 끈' 놓지 못한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