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김부겸, 대국민담화 통해 “광복절 연휴 모임과 이동 최소화해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부겸, 대국민담화 통해 “광복절 연휴 모임과 이동 최소화해야”
▲  김부겸 국무총리(맨 오른쪽)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함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광복절 연휴 동안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코로나19 방역 대국민담화에서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이번 광복절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이 아닌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되도록 집에서 가족과 함께 머물러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며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에서는 방역단계별로 권고한 재택근무 비율을 최대한 준수해달라”며 “휴가 후 일터로 복귀하는 직원의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한 뒤 업무를 시작하도록 조치해달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백신 접종과 방역조치에 더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최근 일부 제약사의 백신 공급차질로 신속한 접종을 원하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정부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추석 전 국민 70% 1차 접종을 위해 흔들림 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관한 점검과 단속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적발되면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법적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광복절 불법집회에는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김 총리는 “이번 광복절에도 일부 단체가 대규모 불법집회를 예고하고 있다”며 “어떠한 자유와 권리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불법집회를 강행한다면 정부는 법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AI 인류 멸망론'에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 오픈AI·구글 AI ..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5대 금융지주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7만1440건으로 3배 증가, 해외직구 늘어난 탓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샌디스크 한국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할지는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이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성잔자 SK하이닉스' 주식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