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바람의나라:연 개발사 슈퍼캣, 대표에 김영을, 선데이토즈 부사장 지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8-09 18:3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슈퍼캣 대표이사로 김영을 부사장이 선임됐다. 

슈퍼캣은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개발사로 넥슨코리아와 손잡고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연을 함께 만들었다.
 
바람의나라:연 개발사 슈퍼캣, 대표에 김영을, 선데이토즈 부사장 지내
▲ 김영을 슈퍼캣 대표이사.

슈퍼캣은 대표이사가 기존의 김원배 대표에서 김영을 대표로 교체됐다고 9일 밝혔다. 

슈퍼캣은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임원들의 역할을 다시 조정하면서 김영을 대표가 취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을 대표는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부장과 선데이토즈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슈퍼캣에 합류한 뒤 사업 전략과 경영·조직 운영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김원배 전 대표는 사업개발 총괄이사를 맡아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게임 개발에 전념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코로나 때만큼 어렵다' 제주·진에어·티웨이 LCC 톱3 누적 적자 3600억, 경쟁심..
스마일게이트 600억 쏟아부은 '카제나' 후폭풍, 서브컬처 이용자들 배신감 높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