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폴크스바겐, 판매부진에 무이자 할부 꺼내들어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3-08 18:2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폴크스바겐이 올해 들어 판매량이 급감하자 장기 무이자할부 등 공격적인 판촉카드를 다시 내놨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3월에 골프와 제타, 티구안 등 폴크스바겐 주요 차종에 대한 36개월 무이자 할부상품을 내놨다고 8일 밝혔다.

  폴크스바겐, 판매부진에 무이자 할부 꺼내들어  
▲ 폴크스바겐의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골프 2.0 TDI(3450만 원)는 신차 가격의 30%(1035만 원)를 미리 낸 뒤 나머지를 36개월 동안 이자없이 분납할 수 있다. 한달에 대략 68만 원을 내면 된다.

티구안 2.0 TDI(3860만 원)도 선입금 30%(1158만 원)에 월 76만원 씩 36개월 동안 내면 된다. 티구안은 2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차로 폴크스바겐의 주력차종이다.

골프를 18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은 무상수리 기간을 3년에서 4년/10만㎞까지 연장하는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전 차종을 대상으로 구입 후 1년 안에 신차 가격의 30% 이상을 수리비로 써야 하는 사고가 났을 때 새 차로 바꿔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도 1년 동안 제공한다.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배출가스량 조작사태로 물의를 빚은 여파로 올해 들어 판매량이 급감했다.

폴크스바겐은 1월에 1660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지난해 1월보다 판매량이 44.7%나 감소했다. 2월에도 2196대 판매되며 지난해 2월보다 판매량이 24% 줄었다.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배기가스량 조작사태 직후인 10월 판매량과 점유율이 급격히 낮아졌지만 60개월 무이자할부 등 공격적 프로모션을 시작한 뒤 판매량과 점유율을 모두 회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