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뉴욕증시 '고용시장 회복'에 나스닥 빼고 강세, 국제유가는 하락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8-08 11:1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뉴욕증시 3대 지수 등락이 엇갈렸다.

미국 고용시장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주요 증권사도 미국 증시에 긍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뉴욕증시 '고용시장 회복'에 나스닥 빼고 강세, 국제유가는 하락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4.26포인트(0.41%) 상승한 3만5208.5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42포인트(0.17%) 오른 4436.52에 장을 마쳤다.

다만 나스닥지수는 59.36포인트(0.4%) 하락한 1만4835.76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경기회복에 따라 그동안 저금리기조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져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고용시장 지표가 예상보다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나 경제회복 전망에 힘을 실으면서 증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로이터 등 외국언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최근 실업률이 16개월 이래 최저치인 5.4%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크게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이 정상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용시장 지표를 인용하며 “정부 출범 뒤 4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했다”며 경제정책이 성공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가 5일 펴낸 보고서에서 S&P500지수 목표치를 기존보다 7% 높인 4700포인트로 높아잡은 점도 투자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 증시 상장기업 실적이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이고 금리 인상시기는 늦춰지고 있어 증시에 긍정적”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골드만삭스는 2022년 S&P500지수가 4900포인트까지 추가로 상승할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내다봤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투자전문사이트 인베스팅에 따르면 6일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74% 하락한 배럴당 67.89달러에, 10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0.99% 떨어진 배럴당 70.3달러에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