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2024 총선
정치·사회  사회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11만 명대 지속, 인도 브라질 4만 명대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8-06 09:5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1만 명대를 보였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미국에서 5일(이하 현지시각) 신규 확진자는 11만6977명, 사망자는 557명 발생했다. 전날 11만1721명에서 5256명 늘었다.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11만 명대 지속, 인도 브라질 4만 명대
▲ 7월31일 브라질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시각 6일 오전 9시43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29만7776명, 누적 사망자는 63만1860명으로 집계됐다.

인도(인구 13억9천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4만5001명, 사망자는 464명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3185만5783명, 누적 사망자는 42만6785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과 같은 4만 명대를 유지했다.

브라질(인구 2억1414만 명)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4만54명, 사망자는 1086명으로 조사됐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는 2006만6587명, 누적 사망자는 56만801명이다.

영국(인구 6826만 명)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3만215명, 사망자는 8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598만2581명, 누적 사망자는 13만86명이다. 영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활동을 사실상 중단하고 있다.

프랑스(인구 6542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만6460명, 사망자는 52명으로 조사됐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는 623만3876명, 누적 사망자는 11만2098명이다.

이탈리아(인구 6037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7230명, 사망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437만7188명, 누적 사망자는 12만8163명이다.

터키(인구 8530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만4297명, 사망자는 10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584만6784명, 누적 사망자는 5만1875명이다.

러시아(1억4600만 명)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2만3120명, 사망자 794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637만9904명, 누적 사망자는 16만2509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6일 한국시각 오전 9시43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163만2144명, 누적 사망자는 427만9300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1억8141만4101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인기기사

마이크론 HBM 메모리 생산에 집중,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점유율 추격 전망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비례 조국혁신당 29.5%, 지역구 민주 46.8% 국힘 38.4% 김대철 기자
[피엠아이] 서울 용산, 국힘 권영세 37.4%로 민주 강태웅 25.3%에 앞서 김대철 기자
[총선핫스팟] 세종갑 국힘 류제화 vs 새미래연합 김종민, 민주당 표심 어디로 류근영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40% 아래로 하락, ‘이종섭 사퇴해야’ 61.5% 조장우 기자
삼성전자 HBM 출하량 2.9배 늘린다, 하반기 SK하이닉스 추월 가능 나병현 기자
중국매체 "LG엔솔, 중국 난징시와 8억 달러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양해각서" 김호현 기자
[총선핫스팟] 김포갑 총선 리턴매치, '정권심판' 민주 김주영 vs '서울편입' 국힘 .. 조장우 기자
암호화폐거래소 지닥 29일 위메이드 위믹스 상장폐지, "시장성 결여" 조충희 기자
[한국갤럽] 인천 계양을, 민주 이재명 46% 국힘 원희룡 42% 경합 김대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