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강세, 한빛소프트 11%대 와이제이엠게임즈 7%대 상승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8-04 17:3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4일 한빛소프트 주가는 전날보다 11.53%(680원) 급등한 6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주 강세, 한빛소프트 11%대 와이제이엠게임즈 7%대 상승
▲ 한빛소프트 로고.

한빛소프트는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분류되는데 삼성전자가 3일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한 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7.06%(180원) 뛴 2730원에, 조이시티 주가는 5.22%(600원)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가상현실(VR) 게임 제작과 유통이 주요 사업인데 역시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컴투스 주가는 5%(5500원) 급등한 11만5500원에, 웹젠 주가는 3.44%(950원) 상승한 2만8550원에 장을 닫았다.

네오위즈 주가는 3.28%(850원) 오른 2만6750원에, 엠게임 주가는 3.18%(300원) 상승한 974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2.88%(2300원) 높아진 8만2300원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2.75%(1700원) 더해진 6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2.39%(55원) 오른 2355원에,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2.36%(130원) 상승한 5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베스파 주가는 2.16%(650원) 더해진 3만700원에, NHN 주가는 2.13%(1600원) 높아진 7만6800원에 장을 닫았다.

넷게임즈 주가는 1.97%(250원) 상승한 1만2950원에, 넷마블 주가는 1.86%(2500원) 높아진 13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게임빌 주가는 1.44%(500원) 오른 3만5300원에, 플레이위드 주가는 0.91%(100원) 더해진 1만1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0.87%(100원) 상승한 1만1550원에, 베노홀딩스 주가는 0.79%(50원) 오른 6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액션스퀘어 주가는 0.72%(40원) 더해진 5610원에, 선데이토즈 주가는 0.67%(150원) 높아진 2만2400원에 장을 닫았다. 

썸에이지 주가는 0.65%(20원) 오른 3100원에, 넥슨지티 주가는 0.42%(50원) 상승한 1만18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0.35%(5원) 더해진 1430원에, 엔씨소프트 주가는 0.25%(2천 원) 높아진 81만2천 원에, SNK 주가는 0.24%(50원) 오른 2만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골프존 주가는 1.59%(2300원) 떨어진 14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넵튠 주가는 1.24%(300원) 내린 2만3850원에, 위메이드 주가는 0.58%(300원) 밀린 5만1600원에 장을 닫았다.

미투온 주가는 0.46%(30원) 하락한 649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0.14%(100원) 낮아진 7만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3400원에, 룽투코리아 주가도 전날과 같은 624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신영증권 "녹십자 알리글로 적응증 확대, ABO홀딩스 실적 안정화가 성장 키"
KT 전체 가입자 무상 유심교체 결정 임박, 가입자 이탈에 비용 폭증 4분기 실적 악화..
현대엔지니어링 원가 개선에도 리스크 여전, 주우정 임기 첫해부터 '지속성장' 안갯속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최초 원전 해체 공사 착수, 고리 1호기 해체공사 계약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한국통신이 민영화돼도 민간기업으로 거듭나려면 30년 이상 걸린..
한국 핵추진 잠수함 미국 승인은 "상징적" 외신 평가, 실현까지 갈 길 멀어
SK이노 추형욱 그룹 LNG 무게 속 굳은 신뢰, 리밸런싱 뒷마무리 임무 막중
리딩투자 "하이브 내년에는 얼마나 더 좋아질까, BTS 완전체 복귀"
유진투자증권 "녹십자 ABO홀딩스 수익성 달성 지연,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 지연"
롯데 식품군 차우철·박윤기·이창엽 연임되나? 실적 오르내림에 '맑음' '흐림' 관전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