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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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4일 발표한 '8월 금융시장 브리프'에서 "한국은행이 8월2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50%에서 0.75%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우리금융경영연구소 "한국은행 8월에 기준금리 0.75%로 인상 전망""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8/20210804173047_1053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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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전망 이유로는 글로벌경기 개선에 따른 수출·투자 호조, 코로나19 백신 보급과 대규모 초과 저축에 기반한 소비 반등, 확장적 재정기조, 주택시장과 연계된 금융불균형에 관한 우려 등을 꼽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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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5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고승범 위원이 기준금리 인상 소수의견을 제기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경기와 물가, 금융불균형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화정책 완화 조정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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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7월28일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후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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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다만 8월 안에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해져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커지면 기준금리 인상시기가 10월 또는 11월로 늦춰질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