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바이오원료로 만든 고흡수성수지(SAP)를 수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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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폐식용유, 팜부산물 등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만든 고흡수성수지를 양산해 중동 고객에게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LG화학 바이오원료 적용 고흡수성수지 첫 수출, "친환경제품 확대""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8/20210804112016_14821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LG화학 임직원들이 여수공장에서 고흡수성수지(SAP)의 첫 출하를 기념하고 있다. < LG화학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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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흡수성수지는 자기무게의 약 200배에 이르는 물을 흡수할 수 있는 신소재로 주로 기저귀나 생리대 등 위생용품에 사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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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수출한 고흡수성수지는 재생가능한 바이오원료를 활용해 친환경 국제인증 ‘ISCC 플러스’인증을 받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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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공장에서 출하된 고흡수성수지는 LG화학의 요르단 고객사인 ‘베이비 라이프’에 납품돼 유아용 기저귀 등에 사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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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하반기에 중동고객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글로벌 메이저 위생용품 고객회사를 대상으로 바이오 원료에 기반한 고흡수성수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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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출은 석유화학사업에서 제품 포트폴리오가 친환경소재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전환되는 출발점이다”며 “친환경인증제품과 사업장을 확대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고객의 요구에도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