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카카오, 케이큐브벤처스 통해 중소게임사 본격 발굴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6-03-07 16:3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가 투자전문 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역량있는 중소 게임개발사를 발굴하는 작업을 본격화한다.

카카오는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게임개발사를 발굴하고 이를 육성해 게임사업과 글로벌 진출 등에서 동반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카카오, 케이큐브벤처스 통해 중소게임사 본격 발굴  
▲ 유승운 케이큐브벤처스 대표.
케이큐브벤처스는 300억 원 규모의 투자펀드인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의 결성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는 게임사업 전용 펀드다. 케이큐브벤처스는 국내 중소 개발사에 대한 투자 환경 조성과 국내 게임시장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이 펀드를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가 이 펀드에 300억 원 규모를 단독으로 출자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향후 추가 출자자(LP)를 모집해 펀드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펀드 운영은 신민균 케이큐브벤처스 상무가 맡는다. 신 상무는 엔씨소프트에서 15년 이상 경험을 쌓은 게임 전문가 출신이다.

카카오는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역량있는 게임개발사 발굴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 발굴한 개발사를 육성시켜 카카오의 게임사업과 게임개발사간 동반성장을 꾀하기로 했다.

카카오의 주력사업 가운데 하나인 게임에서 기업발굴 - 육성 - 동반성장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갖출 수 있게 된 것이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이런 전략을 통해 카카오가 퍼블리싱(유통)하는 게임의 장르 폭을 넓히고 게임사업의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승운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의 결성으로 국내 게임산업의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중소 게임개발사를 지원해 궁극적으로 침체된 국내 게임 투자시장의 분위기 쇄신과 재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