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일 LG화학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월30일보다 2.61%(2만2천 원) 상승한 86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0만9762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8천 주 가량 줄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83%(60원) 높아진 733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 주가는 0.64%(600원) 높아진 9만4800원에, LG유플러스 주가는 0.34%(50원) 높아진 1만46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반면 LG이노텍 주가는 1.1%(2500원) 떨어진 22만4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전자 주가는 0.63%(1천 원) 내린 1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생활건강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0.41%(6천 원) 내린 145만3천 원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23%(50원) 낮아진 2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