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금융
금융
ABL생명, 폐암 간암 췌장암 담낭암 보장하는 온라인 미니보험 내놔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8-02 10:3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ABL생명이 폐암, 간암, 췌장암, 담낭·담도암을 보장하는 온라인전용 소액보험상품을 내놨다.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 ABL인터넷보험은 발생빈도가 높은 암에 대해 낮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ABL인터넷 나를 위한 5대미니암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 ABL인터넷보험은 발생빈도가 높은 암에 대해 낮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ABL인터넷나를위한5대미니암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ABL생명 >
이 상품은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각종 수수료를 줄인 소액보험(미니보험)이다. ABL인터넷보험 웹사이트에 접속해 가입할 수 있다.
ABL인터넷 나를 위한 5대미니암보험은 한국인이 위협적으로 느끼는 위암과 폐암, 간암, 췌장암, 담낭·담도암 진단 때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 보험으로 1종 1년 만기형과 2종 10년 만기형으로 구성된다.
보험가입금액은 1천만 원이고 가입나이는 만19세에서 50세까지 고른 연령대에서 가입할 수 있다.
1년 만기형은 보험료를 일시납으로 납부하고 10년 만기형은 전기납/5년납/일시납 중 선택해서 납부하면 된다.
20세 남성이 2종(10년 만기형)으로 가입했을 경우 전기납 월납보험료는 26원, 일시납보험료는 2710원이다.
동일 조건으로 40세 여성이면 전기납 월납보험료 637원, 일시납보험료 6만6033원으로 5대암 진단 때 1천만 원이 보장된다.
김종문 ABL생명 e-비즈니스 부장은 "낮은 보험료로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발생빈도가 높고 치사율이 높은 암들로 보장을 제공하기에 가성비와 활용도가 높다"며 "MZ세대 등 실속파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준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사 역할 막중
OCI홀딩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너무 크다, 이우현 AI 시대 태양광 사업 확장 승부수 언제
많이 본 기사
1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2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 스파이 행위 주장
3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4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5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Who Is?
김상우 듀켐바이오 대표이사
금융ㆍ컨설팅ㆍ미디어ㆍ바이오 폭넓은 경험, 치매진단제 캐파 확충 주력 [2025년]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DX부문장 직대로 빠른 조직 안정화 기여, '이재용의 남자' 별명도 [2025년]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운용사 대표만 20년 '직업이 사장', KB에서 신한으로 옮겨 [2025년]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이사 사장
자체 개발 신약 '케이캡' 글로벌 확장 진두지휘, 연매출 1조 돌파 바라봐 [2025년]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