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애플 2분기 세계 스마트폰 매출 41% 차지, 삼성전자는 15%로 줄어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7-29 16:2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 2분기 세계 스마트폰 매출 41% 차지, 삼성전자는 15%로 줄어
▲ 기업별 2분기 스마트폰 매출 점유율. <카운터포인트>
애플이 2분기 세계 스마트폰 매출의 약 40%를 차지했다.

29일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시장에서 매출기준 애플의 점유율은 지난해 2분기 34%에서 올해 2분기 41%로 높아졌다.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매출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2% 늘린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는 매출 2위를 지켰지만 점유율은 17%에서 15%로 감소했다. 매출 증가율은 7%에 머물렀다.

샤오미와 오포, 비보는 전년 대비 2~3%포인트씩 매출 점유율을 높여 각각 전체 매출의 9%를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샤오미는 프리미엄 및 중저가 스마트폰의 조합을 통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