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3억8천만 원, 영업이익 110억5400만 원, 순이익 91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31.2%, 순이익은 27.4% 각각 증가했다.
에스티팜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3억5600만 원, 영업이익 48억7500만 원, 순이익 56억6천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9.5%, 순이익은 124.1%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대교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0억7400만 원, 영업손실 1억2600만 원, 순이익 2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21% 늘었다. 영업손실은 98.94% 감소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아바텍은 2021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89억7800만 원, 영업손실 10억5600만 원, 순손실 3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0.15%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