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하나금융지주 "자사주 매입도 추진, 배당주로 국민주 되는 것이 목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7-22 18:0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지주가 배당을 더 늘려 ‘국민주식’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후승 하나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은 22일 하나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투자자 기대와 금융당국 염려 모두를 고려해 늦지 않은 시점에 질서있고 단계적으로 주주환원정책 정상화를 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지주 "자사주 매입도 추진, 배당주로 국민주 되는 것이 목표"
▲ 하나금융지주 로고.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주당 700원의 중간배당을 발표했다. 2020년 중간배당보다 주당배당금이 200원 늘어났다.

이 부사장은 “더욱 적극적 배당정책을 펼치지 못해 죄송하다”며 “코로나19 델타 변이로 원래 중간배당을 하려던 것보다 줄은 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부사장은 “코로나19 불확실성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여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2021년 연말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추가로 주주가치 제고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은행주가 저평가된 데 아쉬움을 나타내며 배당 확대를 통해 극복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 부사장은 “상장을 앞둔 카카오뱅크 시가총액이 기존 금융그룹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하나금융지주는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가치주에 안정적 배당수익을 더한 배당주로 ‘국민주’가 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코로나19 위기에서 믿고 투자해준 주주들에게 감사하며 연말배당에 각별히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