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맥스트 공모주 청약 경쟁률 6762 대 1, 균등배정 방식 역대 최고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7-19 18:07: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새로 도입된 균등배정 반영 기준으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19일 상장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16일과 19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맥스트 공모주 청약에서 공모 수량 25만 주에 청약 수량 8억4546만8680주가 몰렸다.
  
맥스트 공모주 청약 경쟁률 6762 대 1, 균등배정 방식 역대 최고
▲ 맥스트 로고.

청약 수량에서 공모 수량을 나눈 단순 경쟁률은 3391.87 대 1이다. 균등배정제도가 시행된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자 역대 2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다.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은 올해 1월 모바일 플랫폼기업 엔비티가 기록한 4397.67 대 1이다. 다만 엔비티 청약 당시에는 균등배정제도가 도입되지 않았다.

금융당국은 개인투자자의 공모주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기업부터 일부 물량을 최소 청약 기준(10주 이상)을 청약한 모든 청약자에게 동등하게 배정하는 공모주 균등배정 방식을 도입했다.

새로 도입된 균등배정을 반영한 맥스트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은 6762.87 대 1이다. 이는 국내 증시에서 역대 1위다.

맥스트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 증거금은 6조3410억 원이 모였다.

맥스트는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맥스트는 증강현실(AR) 솔루션 회사로 2010년 설립됐다.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뉴딜 사업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메타버스 플랫폼사업에 힘쓰고 있다.

이에 앞서 맥스트는 7월12~1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87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희망밴드(1만1천~1만3천 원)를 초과한 1만5천 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크래프톤 3년간 1조 주주환원책 발표, 현금배당 '매년 1천억' 자사주 소각 '7천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