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대체로 밀려, 두산 3%대 내리고 두산퓨얼셀 5%대 뛰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7-19 15:4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9일 두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57%(4천 원) 내린 10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그룹주 대체로 밀려, 두산 3%대 내리고 두산퓨얼셀 5%대 뛰어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오리콤 주가는 9160원으로 2.55%(240원) 하락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2.52%(1200원) 빠진 4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4800원으로 1.20%(300원) 밀렸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10%(2450원) 오른 5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은 7월20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로 분할되고 투자회사는 두산중공업과 합병된다. 재상장일은 7월21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산업장관 김정관 "미국 3500억 달러 전액 현금 투자 요구 아니다, 우리 의견 상당히..
신한투자 "엔씨소프트 아이온2로 이익 회복 제한적, 내년 신작 흥행 장담 못해"
대신증권 "넷마블 '뱀피르' 4분기도 흥행세 지속, 비용 효율화 기조 계속"
신한투자 "크래프톤 펍지 성장률 둔화 예상, 개발력 보강 위한 투자 필요"
삼성전자 '엑시노스2600' 갤럭시S26 울트라에도 탑재, S22 이후 4년 만에
대신증권 "크래프톤 펍지 성장세 주춤, 주가에 신작 기대감 반영에 시간 필요"
증시 활황 타고 원전·2차전지·조선 테마주에 몰린 '빚투', 변동성 확대 땐 대규모 손실
국감서 기업은행 부당대출 '규모 축소 보고' 논란, 행장 김성태 "숨긴 것 없다"
인벤티지랩 "엠제이파트너스의 소송은 근거 없는 주장, 신주 상장 정상 진행"
태광산업 4700억에 애경산업 최종 인수 계약, 애경그룹에 2115억 대여 결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