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테카바이오 총괄 사장에 조혜경, 현 성균관대 약학대 교수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7-12 15:2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테카바이오가 김태순 전 경영총괄사장의 후임으로 조혜경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영입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경영총괄사장 겸 사내이사가 최근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해 조혜경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 총괄 사장에 조혜경, 현 성균관대 약학대 교수
▲ 조혜경 신테카바이오 비즈니스 총괄 사장.

조 사장은 딥매처를 기반으로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의 사업화를 수행한다.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은 정종선 대표이사가 총괄한다.

신테카바이오는 조 사장 영입으로 사업화와 경영을 분리한 전문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조혜경 사장은 1989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병원 약사로 일했다.

1998년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의약정보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2002년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지냈고 2019년부터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임상약학 교수로 일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2003년 한국로슈제약의 임상시험 관리자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쉐링주식회사 학술개발본부 본부장, 2006년부터 2019년까지 비엠에스 제약회사의 개발부 전무로 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우주항공청 출범 후 첫 ADEX 2025 참가, 발사체 포함 우주 기술 선보여
LIG넥스원 방위·항공우주 전시회 'ADEX 2025' 참석, 전자전기 형상 첫 공개
'방산협력 특사' 강훈식 유럽 출국, "K방산 4대 강국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엔비디아 젠슨 황 APEC 기간 한국 방문, 28~31일 CEO 서밋서 비전 공유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김동관, 트럼프와 7시간 '골프 회동'
고려아연 '전략광물' 갈륨 공장 신설에 557억 투자 결정, 2028년부터 생산
LG생활건강 APEC에 '울림워터' 지원, "울릉도 물 맛을 세계에"
롯데그룹 임직원 가족 축제 위해 롯데월드 통째로 빌려, 1만5천명 초청
쿠팡 '가을맞이 세일 페스타' 26일까지 진행, 6만 개 상품 한자리에
현대백화점 AI 쇼핑 도우미 '헤이디' 국내 출시,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macmaca
국사 성균관(성균관대)자격뒤에서 왜구서울대극복은 서강대 학구파가유일.2차대전이전 세계지배세력 서유럽.교황윤허資格작용되면 가능한현실.패전국 일본 잔재니까 주권.자격.학벌없이 100서울대,국시110브[연세대>고려대]로살고 Royal성균관대(한국최고대)나 Royal서강대(성대다음예우)위로 점프不認定.대중언론통해 자격없는힘뭉쳐 이미지창줄수준.태학.국자감(北京大),볼로냐.파리대資格.    (2021-07-12 1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