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최신원 아들 최성환, SK네트웍스 주식 10만 주 사 지분 1.67%로 늘려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7-07 16:4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이 자사주 10만6181주를 매수했다.

SK네트웍스는 최성환 사업총괄이 1일부터 5거래일에 걸쳐 장내매수를 통해 SK네트웍스 보통주 10만6181주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456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신원</a> 아들 최성환, SK네트웍스 주식 10만 주 사 지분 1.67%로 늘려
▲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이번 주식 매수로 최 사업총괄이 보유한 SK네트웍스 주식은 기존 403만2150주에서 413만8331주로 늘어났다.

최 사업총괄의 지분율은 1.62%에서 1.67%로 0.05%포인트 높아졌다.

최 사업총괄은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이다. 

최 사업총괄은 1981년 태어나 2009년 SKC에 과장으로 입사하면서 SK그룹 오너일가3세 가운데 가장 먼저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SKC 전략기획실 차장, SK BM혁신실 상무, SK 글로벌사업개발실장 등을 거쳐 SK네트웍스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했다.

2020년 말 SK네트웍스 임원인사를 통해 새롭게 만든 직책인 사업총괄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대통령실 성탄절에 장관급 '쿠팡 대책 회의' 이례적 소집, 외교라인 포함
한국소비자원 "부품 파손 젖병세척기, 미세플라스틱은 검출 안돼"
이재명 대통령 성탄 메시지 "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뉴욕증시 3대 지수 '산타랠리' 기대감에 모두 상승, 국제유가는 하락
현대차·기아 탄소감축 목표 국제승인,영국 전기차 보조금 첫 혜택 받아
엔비디아 29조 통 큰 '배팅', AI칩 설계업체 '그록' 기술과 핵심인력 흡수
KT알파 '기프티쇼'서 상품권 무단 결제 발생, 전액 선제 환불 조치
LG전자 홈로봇 'LG 클로이드' 영상 공개, 다섯 손가락으로 가사작업 특화
DL건설 수주·수익성 목표 달성에 '빨간불', '구원투수' 여성찬 위기 돌파 해법은
HMM 물동량과 운임 하락 '탈출 열쇠' 목말라, 최원혁 민영화 매력 더 끌어올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