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해상풍력발전기 10일 만에 세우는 기술 개발, 정승일 "쾌거"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7-07 15:0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공사가 해상 풍력발전기를 10일만에 바다에 설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력은 7일 군산항에서 해상풍력 일괄설치 공법에 사용되는 해상 풍력발전 일괄설치선 진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해상풍력발전기 10일 만에 세우는 기술 개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1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승일</a> "쾌거"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7일 군산항에서 열린 해상풍력 일괄설치선 진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이날 진수식에는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연구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해상 풍력발전 일괄설치기술은 항구에서 발전기 하부기초와 상부터빈을 모두 조립한 뒤 발전기 전체 구조물을 들어 올려 바다로 운송해 설치하는 기술로 10일 만에 설치를 마칠 수 있는 공법이다.

기존 해상 풍력발전기 설치방법은 하부기초 말뚝을 박아 지반에 고정하는 방식인데 최대 90일이 필요했다.

한국전력은 해상 풍력발전 일괄설치기술을 전라북도 서남권 및 신안에서 추진하는 해상 풍력발전사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이번 기술 개발은 우리나라 최초이자 해상 풍력발전 선진국인 유럽조차 아직 완수하지 못한 쾌거”며 “2050 탄소중립의 핵심인 해상 풍력발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LG전자 '웹OS' TV 넘어 모빌리티로, 류재철 콘텐츠 늘려 2030년 2천만대 탑재
니켈값 급등에도 웃지 못하는 에코프로,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모색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고객사에 H200 전액 선불 요구", 승인 불투명에 대응
포스코그룹 리튬값 상승에 전지소재 사업 반등 조짐, 장인화 리튬설비 가동률 상승에 '올인'
메모리 공급난에 속타는 게임사들, 펄어비스·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앞서 사양 낮추기 '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