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5일 한라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2.69%(160원) 상승한 6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71%(250원) 오른 1만4900원으로, DL이앤씨 주가는 0.99%(1500원) 높아진 15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650원으로 0.61%(150원), GS건설 주가는 4만3850원으로 0.57%(250원) 각각 상승했다.
DL건설 주가는 0.56%(200원) 높아진 3만6200원, 금호건설 주가는 0.39%(50원) 더해진 1만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6만200원으로 0.33%(200원), 대우건설 주가는 7890원으로 0.13%(10원) 각각 올랐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64%(400원) 낮아진 2만39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77%(250원) 빠진 3만2100원으로, 한신공영 주가는 0.58%(150원) 밀린 2만5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4천 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900원으로 직전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