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외화채권 온라인 중개시스템 개선하고 수수료 인하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7-01 17:4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이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화채권 온라인 중개시스템을 개선하고 수수료를 인하한다.

NH투자증권은 외화채권 온라인 중개시스템 개선 작업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외화채권 온라인 중개시스템 개선하고 수수료 인하
▲ NH투자증권은 외화채권 온라인 중개 시스템 개선 작업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채권과 환율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트 기능과 공휴일 안내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온라인 중개수수료가 기본수수료의 50%로 우대 적용된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안에 외화채권 잔고를 보유한 고객에게 주간 단위로 해당 국가의 각종 지표 등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에 앞서 3월 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외화채권 중개가 가능하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했다.

NH투자증권 고객들은 브라질 국채, 미국 국채 등 9종목의 해외채권을 매매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외화채권 중개 플랫폼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