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세계 반도체공장 내년까지 29곳 착공, 장비투자만 160조 원 예상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6-23 14:2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계 반도체공장 내년까지 29곳 착공, 장비투자만 160조 원 예상
▲ 2021~2022년 지역별 신규 반도체공장.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세계 반도체기업들이 공장을 대거 건설하면서 반도체장비에 관해서도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23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세계적으로 신규 반도체공장 19곳이 착공에 들어간다. 내년에는 공장 10곳이 추가로 지어질 것으로 파악됐다.

반도체장비재료협회는 신설 반도체공장 29곳에 관한 반도체장비 투자 규모가 모두 1400억 달러(약 160조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신규 반도체공장은 지역별로 중국과 대만 각각 8곳, 북미 6곳, 유럽 및 중동 3곳, 일본과 한국 각각 2곳 등으로 건설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 유형에 따라서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공장 15곳, 메모리반도체공장 4곳 등으로 분류됐다.

가장 투자 규모가 큰 12인치(300mm) 웨이퍼 기반 반도체공장은 22곳이다. 나머지 7곳은 8인치(200mm) 이하 웨이퍼로 반도체를 생산한다.

반도체장비재료협회는 “반도체공장 착공 후 장비 설치까지는 보통 2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올해 착공을 시작하는 공장 대다수는 2023년까지 장비 도입이 시작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일부 공장에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장비가 설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제기한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