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1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승일</a>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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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세계적 탈석탄 흐름에 발맞춰 해외시장에서 석탄화력발전소 대신에 액화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고삐를 죌 것으로 예상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전력 도미니카 LNG발전 수주 도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1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승일</a> 탈석탄흐름 올라탄다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02150303_2646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1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승일</a> 한국전력공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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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수주를 위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를 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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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700~800MW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자에 선정되면 액화천연가스터미널을 발전소에 함께 구축한 뒤 발전소를 운영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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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정부가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사들이는 장기전력구매계약도 이번 사업에 포함돼 있어 한국전력이 수주에 성공한다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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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이번 사업에 한국동서발전, SKE&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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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결과가 7월에 발표되면 10월 초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하게 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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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전력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많아 이번 사업도 수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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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011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5100만 달러(약 580억 원) 규모의 배전 건설사업을 수주한 적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한국전력은 매출 1천억 원 정도를 거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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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스마트배전 설계·조달·시공 사업(EPC)사업, 2017년에는 배전 신사업 모델개발 타당성조사 등을 진행해 도미니카공화국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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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서와 같이 액화천연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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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친환경투자가 강조되면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사업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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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은 4월에 열린 기후정상회의에서 신규 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공적 금융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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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공적기금, 노르웨이 국부펀드 등 해외 주요 연기금과 글로벌 자산운용사들도 친환경과 관련된 기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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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그동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국내외 환경단체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아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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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국전력은 지난해 10월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에 발맞춰 더 이상 해외에서 추가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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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기존에 해외에서 추진하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도 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으로 전환하기로 방침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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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한국중부발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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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6월 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 취임하며 “세계가 탄소중립을 향해 빠르게 단일대오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며 “과감한 에너지시스템 전환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