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7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4%(100원) 하락한 1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7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4%(100원) 하락한 1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3%(350원) 밀린 4만1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0.32%)와 JB금융지주(-0.26%) 주가도 내렸다.
반면 BNK금융지주(0.39%) 주가는 올랐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6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3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도 4만6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기관투자자는 8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