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모비스, 자동차 전면 그릴에 조명 들어오는 '라이팅LED' 개발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6-17 12:3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모비스가 조명기능을 넣은 자동차 전면 그릴과 그릴을 여닫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양산을 추진한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 그릴에 LED조명기능을 넣은 ‘라이팅 그릴’과 차량상태 및 운행조건 등에 따라 그릴을 여닫을 수 있는 ‘그릴 일체식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자동차 전면 그릴에 조명 들어오는 '라이팅LED' 개발
▲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라이팅 그릴'. <현대모비스>

자동차 전면 그릴은 엔진 온도 조절을 위한 통풍구 기능을 지닌 동시에 차량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디자인 요소이기도 하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라이팅 그릴기술 개발을 마치고 현재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 검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실제 양산사례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라이팅 그릴은 차량 전면을 조명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차량 및 주행 상태를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주행상황에 따라 △자율주행 모드 △전기차 충전 모드 △‘웰컴 라이트’ 기능 △사운드 비트 표시 등을 차량 전면에 표시할 수 있다.

조명 패턴에 따라 차량의 디자인 효과를 더할 수도 있다.

현대모비스는 그릴 조명기술을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 의사소통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그릴 일체식 액티브 에어 플랩’ 기술도 개발했다. 냉각수 온도에 따라 그릴 자체가 움직여 주행풍 유입을 자동 제어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로 차량의 난방효율을 향상시키고 공기의 저항을 줄여 차량 연비와 전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이우일 현대모비스 모듈랩장 상무는 “미래차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기술 완성도와 감성 품질을 결합한 혁신적 제품을 해외 자동차부품시장에 선보일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