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에코플랜트, 층간소음 원인인 중량충격음 줄여주는 바닥구조 개발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6-17 10:4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에코플랜트, 층간소음 원인인 중량충격음 줄여주는 바닥구조 개발
▲ SK에코플랜트가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효과 바닥구조 설명 그림자료. < SK에코플랜트 >
SK에코플랜트가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SK에코플랜트는 중량충격음 저감효과가 있는 새로운 바닥구조를 개발해 시험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바닥 충격음은 무거운 물체가 떨어졌을 때 생기는 중량충격음과 가벼운 물체 낙하 때 발생하는 경량충격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중량충격음은 현재 대부분의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의 주원인으로 꼽힌다.

SK에코플랜트가 개발한 바닥구조는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 인정기관 시험결과 중량충격음이 41dB까지 저감됐다. 

층간소음 성적 측정이 가능한 공인시험기관 11곳을 확인한 결과 실제 현장에서 측정한 중량충격음 기준 국내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량충격음도 26dB까지 감소했다.

SK에코플랜트가 개발한 바닥구조는 별도 실험실이 아닌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실제 아파트 현장에 적용해 성능시험을 마쳤다. 

이번에 개발한 바닥구조는 기존 벽식구조가 아닌 기둥벽혼합식구조로 설계를 특화하고 바닥 슬래브의 두께를 기존보다 90mm 높였다. 

뜬바닥구조(방진재 50mm+콘크리트 100mm)를 기존 상판(슬래브)과 온돌 구조 사이에 추가해 바닥으로 전달되는 진동은 줄이고 소음은 흡수시켰다.

김정석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부문장은 “최근 공동주택에서 큰 사회적문제로 꼽히는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주거상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9%로 취임 이후 최고치,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업' 페르미 원전 미국 규제 개선에 수혜, 환경평가 간소화 추진
당정 31일 추경안 국회 제출하기로, 기름값 안정·취약층 지원 확대
스페이스X 상장 전부터 기업가치 고평가 우려, 일론 머스크 '팬덤'에 의존 커
SK텔레콤 정재헌 "점유율 40% 회복 목표", 비과세 배당금 재원 1조7천억 확보
미국 조지아주 제조업 세액공제 축소 저울질, 현대차 한화솔루션 SK온 영향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