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5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08%(300원) 떨어진 1만4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4천만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도 3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기타법인이 약 3억7천만 원을 순매수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78%(700원) 내린 8만93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19%(300원) 낮아진 15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1.04%(400원) 밀린 3만79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54%(1천 원) 하락한 18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0.10%(100원) 떨어진 9만8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64%(600원) 내린 9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78%(700원) 낮아진 8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58%(2500원) 상승한 16만1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51%(1천 원) 오른 19만5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33%(1천 원) 높아진 30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