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넥센타이어, 대리점 가격통제 혐의로 1심에서 2천만 원 벌금형 받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6-14 18:29: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센타이어가 대리점 판매가격을 통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양은상 부장판사)은 14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넥센타이어 법인에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다.
 
넥센타이어, 대리점 가격통제 혐의로 1심에서 2천만 원 벌금형 받아
▲ 넥센타이어 로고.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는 등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벌금형을 내렸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타이어제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에게 최저 판매가격을 준수할 것을 강제한 혐의로 넥센타이어에 과징금 11억4800만 원을 부과하고 수사당국에 고발했다.

넥센타이어는 2013년 8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온라인으로 타이어를 판매하는 업체에 최저 판매가격을 통보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업체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방침을 전하며 판매가격을 통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체적으로 정한 판매가격 이하로 판매하는 대리점에게 제품공급 중단, 계약해지 등의 불이익을 주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