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원자력안전위 신한울원전 1호기 운영허가 결론 미뤄, 다음에 재상정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6-11 16:3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경북 울진에 있는 신한울원전 1호기의 운영허가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신한울원전 1호기 운영허가안을 심의에 착수한 지 7개월만에 안건으로 올렸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 회의에 다시 상정하기로 했다.
 
원자력안전위 신한울원전 1호기 운영허가 결론 미뤄, 다음에 재상정
▲ 신한울 1,2호기 원자력발전소 공사현장 모습.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이 10일 신한울원전 1호기 운영허가 서류 변경이 필요하다고 보고함에 따라 변경사항에 관해 추가 검토를 거친 뒤 심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한울원전 1호기는 1400MW급 규모의 한국형 원전 APR1400으로 설계돼 지난해 4월 공사를 마쳤다.

하지만 신한울 1호기는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의 안전성, 항공기 재해 위험성 등이 제기돼 논란을 겪었다.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는 원자로 격납건물 내부의 수소 농도를 낮추는 장치로 지진이나 해일 같은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원전의 수소 농도를 옅게 만들어 폭발을 막아준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격납용기의 수소가 제거되지 않아 폭발했다. 이후 국내에서도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원전에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를 설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