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소폭 내리고 SK하이닉스 약간 올라, 반도체장비주 강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6-10 15:4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내렸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10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12%(100원) 낮아진 8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떨어졌다.
 
삼성전자 주가 소폭 내리고 SK하이닉스 약간 올라, 반도체장비주 강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0.4%(300원) 내린 7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0.41%(500원) 오른 12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날보다 1.67%(550원) 상승한 3만345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6%(1천 원) 오른 16만8천 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테스 주가는 0.33%(100원) 오른 3만850원에, 원익IPS 주가는 0.31%(150원) 오른 4만870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09%(100원) 높아진 10만7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유진테크 주가는 1.48%(700원) 하락한 4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