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20%(700원) 하락한 5만7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 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1.20%(700원) 하락한 5만7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 기관투자자는 9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5%(450원) 내린 4만6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7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5%(150원) 밀린 4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6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0%(250원) 상승한 1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80%)와 BNK금융지주(0.76%), JB금융지주(0.39%)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